[미증시 요약] 25년 4월 16일 수요일: "페드 풋은 없다.", 경기 둔화 및 고물가 우려 그리고 관세로 인한 하락장

 

- 개요: 미증시 공부를 위한 데일리 증시 요약
- 목적: 어떤 이벤트가 증시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 동향을 파악하는 것
- 연재 기간: 굳이 요약 글을 작성하지 않아도 이해하고 대응 전략을 뽑아낼 수 있을 때까지

목차

1. 지수 요약
2. S&P500 스크린
3. 요약
4. 이모저모
5. 주요 스케줄
6. 공포 탐욕 지수
7. 참고자료

 

지수 요약

[미국 증시]
S&P500 -2.24% → 5,275.70
다우 -1.73% → 39,669.39
나스닥100 -3.04% → 18,257.64
러셀2000 -1.03% → 1,863.48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3.851% → 3.776% ▼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4.341% → 4.281% ▼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0.132 → 99.249 ▼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3,246.90 → 3,357.70 ▲ (전일 같은시간대비)

 

S&P 500 스크린

ⓒFinviz

 

요약

• 장 초 하락은 반도체/수출 규제로 인해, 두 번째 하락은 파월 풋이 없다는 말로 인해 빠짐
• 연준 파월 의장이 관세 분쟁이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을 것임을 시사하자 매도세가 가팔라졌음
• 트럼프 행정부의 중국 수출 제한 조치 발표로 인해 엔비디아, AMD가 직격탄 → H20 칩 중국 수출 시, 라이선스를 요구했기 때문 → 엔비디아의 경우 55억 달러의 분기 손실 기록할 것이라 밝힘
• 반도체주의 급락 및 파월 의장의 매파적 발언에 의해 압도당한 하루
• VIX 지수 32.64 +2.52 (8.37%)
• 공포 탐욕 지수 14 (전날 19)

 

이모저모

• 장 초 하락은 반도체/수출 규제로 인해, 두 번째 하락은 파월 풋이 없다는 말로 인해 빠짐. 에너지주 제외 대부분 섹터가 하락한 날
• 여전히 파월(연준)은 관세로 인해 불확실하게 떨어진 시장이라 보고, 명확한 데이터를 근거로 움직일 것이라고 말함 → 6월까지는 금리인하에 대한 움직임이 없을 듯
• 단기적으로 보면 인플레이션은 올라가고, GDP는 내려갔음을 시사함
• 탐욕 공포 지수가 다시 하락하는 중, 저번 주 데이터와 비교해서 공포 매수를 하는 것도 좋을 듯

 

주요 스케줄

외환 포털 Investing.com 한국어.

 

공포 탐욕 지수

ⓒCNN

 

 

 

참고자료

[NCC 비즈니스] 공포 탐욕 지수

[유튜브] [오선] 25년 4월 16일 미국증시 요약

[유튜브] [올랜드킴] 

 

 

E.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