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증시 시황
[미증시 요약] 25년 3월 20일 목요일: 세 마녀의 날을 앞두고 하락세로 전환된 미증시
327로이
2025. 3. 21.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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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미증시 공부를 위한 데일리 증시 요약
- 목적: 어떤 이벤트가 증시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 동향을 파악하는 것
- 연재 기간: 굳이 요약 글을 작성하지 않아도 이해하고 대응 전략을 뽑아낼 수 있을 때까지
지수 요약
[미국 증시]
S&P500 -0.22% → 5,662.89
다우 -0.03% → 41,953.32
나스닥100 -0.30% → 19,677.61
러셀2000 -0.65% → 2,068.63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3.977% → 3.966% ▼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4.247% → 4.241% ▼ (전일 같은시간대비)
요약
- 미증시는 보합 중 하락 마감함
- S&P500 조정 기간이 지난 지 열흘 채 되지 않았지만 여전히 불안감이 지속되는 중
- 오늘(3/21 금)은 트리플 위칭 데이(큰 규모의 옵션 만기 예정)
- 경기 바로미터로 여겨지는 FeDex가 목표 주가를 하향 조정하며 주가가 함께 하락함
- 연준의 경우, 이번 주 금리 동결 후 경기 둔화 우려 및 무역 전쟁으로 인한 물가 상승 가능성 지속적으로 경계 중
- 트럼프는 4/2 상호주의적 관세를 예고했지만, 구체적인 대상 및 조건은 정해지지 않음
- 애널리스트들은 정치적 불안정으로 인해 시장 낙폭이 클 것이라고 예정
- 지난 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권 수 소폭 증가3/21(금)
- 트럼프가 연준에게 트위터로 금리 인하하라고 직접적으로 언급함
- 변동성 지수인 VIX가 연중 최고치에서 하락하는 중 → 시장 불안감 완화되는 중(여전히 높겠지만..)
이모저모
- 운송주는 소비시장의 선행 지표. 경기가 침체되면 사람이 배달도 덜 시킴 → 운송량 감소
- 주식 시장의 움직임은 시장에 대한 불확실성, 기대감에 의해 조정되는 듯 → 엔비디아 실적 발표 사례만 보더라도, 실적은 기가 막히지만 대중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기 때문에 주가가 떨어짐 → 반대로 말하면 실적이 구려도 기대감만 충분하다면 주가는 오를 수 있지 않을까? → 기대감을 미리 캐치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대중의 기대감보다 기관의 기대감을 먼저 캐치하는 게 필요할 것 같음
- 애널리스트들은 정치적 불안정으로 인해 시장 낙폭이 클 것이라고 예정 → 이 때문에 롱/숏을 모두 털어버리는 형태가 나오는 중 → 관세 전쟁만 끝나면 롱 혹은 숏으로 포지션이 명확해질 듯 → 이때까지 현금을 보유하는 게 맞는가? 내 성향에 맞춰 부분 매수를 해보는 게 좋은가?
- 이번 주 금요일은 분기별 '세 마녀의 날'로, 약 4조 7천억 달러 규모의 주식 관련 옵션 계약이 만료됨 → 일반적으로 '세 마녀의 날'은 변동성을 야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 시장의 불안정한 흐름 이후 이번 만기는 오히려 시장에 안정감을 가져다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중
- 주말에 부분 매수 항목과 계획을 세우면 좋을 듯
참고자료
[유튜브] [오선]의 25년 3워 20일 미국증시 요약
[Market Watch] Investors face one last test this week: Friday’s $4.7 trillion ‘triple-witching’ options expiration
E.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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