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증시 시황
[미증시 요약] 25년 4월 22일 화요일: 베센트 장관과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완화' 시사, 이에 따른 상승장 마감
327로이
2025. 4. 23. 08:44
728x90
반응형
- 개요: 미증시 공부를 위한 데일리 증시 요약
- 목적: 어떤 이벤트가 증시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 동향을 파악하는 것
- 연재 기간: 굳이 요약 글을 작성하지 않아도 이해하고 대응 전략을 뽑아낼 수 있을 때까지
목차
1. 지수 요약
2. S&P500 스크린
3. 요약
4. 이모저모
5. 주요 스케줄
6. 공포 탐욕 지수
7. 참고자료
지수 요약
[미국 증시]
S&P500 +2.51% → 5,287.76
다우 +2.66% → 39,186.98
나스닥 +2.71% → 16,300.42
러셀2000 +2.71% → 1,890.28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3.751% → 3.805% ▲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4.34% → 4.42% ▲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98.2780 → 99.2513 ▲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3,347.77 → 3,373.88 ▲ (전일 같은시간대비)
S&P 500 스크린
요약
- 베센트 장관은 매우 가까운 시일 내 관세 완화가 존재할 것이라고 말함
- 전날 매도세에서 이미 회복 중이던 주가는 베센트 장관의 발언이 보고된 후 급등함
- IMF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인플레 전망은 기존대비 1.0%p 올라 3.0%를 찍음 → 관세가 물가를 올리고 성장률을 내린다는 (스태그) 현상을 IMF도 인정하는 듯함
- IMF는 미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7% → 1.8%로 하향 조정. 무역전쟁이 2025년까지 장기화되면 세계 경제는 침체되고, 인플레이션은 상승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함
- 다만, IMF도 마찬가지로 아침 경제침체가 오지는 않았다고 말함(침체는 관세전쟁이 장기화 될 때 올 것)
- 뱅크 오브 아메리카 CEO 및 연구팀은 올해 금리 인하 전망을 '인플레이션 지속으로 인해 없을 것'이라고 예상함
- 테슬라 실적이 공개됐고, 전체적으로 하락한 지표가 발표됨(차량 임도량 감소, 매출 감소 등)
- 일론 머스크 5월부터 테슬라 복귀한다고 밝힘 (DOGE의 업무 비중을 줄일 것) → 장 중 5%, 장 종료 후 5%가 더 오름
- 장이 끝난 후, 트럼프가 직접 등판해서 “중국 관세 완화”를 말함 (”중국에 대해 미국이 부과 중인 대부분 관세가 낮아질 것이다.”)
- 관세가 완전히 철폐되냐는 기자의 질문에는 "0%는 아닐 것이다. 상당히 내려갈 것이다.”라고 답함 → 기준점이 0% / 달러 강세
-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화요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을 "해고할 의사가 없다"고 밝힘
- - VIX 30.57 −3.25 (9.61%)
- 탐욕 공포 지수 24 (전날 22)
이모저모
- 레빗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의 무역합의 관련 매우 잘해나가고 있다"는 점을 밝히길 원한다고 말함 → 다만 그 둘이 직접 만나거나 통화했다는 질문에는 회피하는 걸로 보아, 저 둘은 도장 찍을 때나 만나지 않을까?
- 테슬라 실적이 안좋게 발표됐음에도 불구하고 주가 하락이 없었음. 이는 시장에 먼저 반영돼있었기 때문 → 시장은 테슬라가 이번에 (매크로 변수 등으로 인해) 실적이 좋지 않을 걸 이미 알고 있었고, 기대하지 않았을 것 → 그래서 실적 하락에도 영향이 없던 것이라고 생각함 → 만약 실적이 잘 나왔으면 시장은 기대하지 못한 예상 변수에 올랐을 거고, 그렇지 않아도 그만그만 혹은 올랐을 것. 결국 오르는 베팅이었다.
- 장이 전체적으로 하락한 경우에는 다음 날 반등 상승이 나오는 경우가 많음
주요 스케줄
외환 포털 Investing.com 한국어.
공포 탐욕 지수
참고자료
[NCC 비즈니스] 공포 탐욕 지수
[유튜브] [오선] 25년 4월 22일 미국증시 요약
[유튜브] [올랜드킴] (시황분석) Big7 저가 매수 들어오고 있다
[유튜브] [홍장원의 불앤베어] "필요하면 아르헨 긴급 자금지원" 본격화하는 미중 진영경쟁. 예상 밑돈 테슬라 1분기 실적. 트럼프 중동 왜가나.
[CNBC] Bessent says he expects ‘de-escalation’ in U.S.-China tariff fight in the ‘very near future’
E.o.D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