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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웨이즈를 만든 레브잇 강재윤 대표가 말하는 7 Standards

327로이 2023. 2. 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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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uper High Goal: 높은 목표
2. Super Fast: 빠른 가설 수립-실행-검증-학습
3. Be Focused: 하나의 목표에 All-In
4. Humble: 틀렸음을 받아들이는 태도(겸손)
5. Hungry: 갈망
6. Resillience: 회복 탄력성
7. Smart: 직관적/논리적 사고


'올웨이즈(Alwayz)'를 만든 레브잇을 창업한 강재윤 대표가 한 말. 작년부터 이 씬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인물이다 ㅎㅎ

이번 채용 공고에서도 그렇고 강재윤 대표가 항상 강조하는 것이 있다. 그건 바로 미니 CEO 역할을 수행하는 Problem Solver라는 직무와 레브잇의 7 Standards. 레브잇은 자신이 정의한 한 문제에 대해서 온전히, 빠르고 똑똑하게, 직관적이고 단호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사람들을 데리고 문제 단위로 조직을 구성하여 서비스의 성장을 이루고자 한다. 이 글은 둘 중 7 Standards에 대해 작성했다.

양파 100원딜을 통해 전국 아파트, 맘카페, 주민 모임 등 오픈 채팅방을 휩쓸던 시기에 나도 올웨이즈를 알게되어 사용했었는데, 어떻게 이런 바이럴엔진을 만들 생각을 했지 싶었다. 분명 국내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을 텐데, 어떻게 올웨이즈가 유독 폭발적이었을까 싶기도 했고.

시드로 5억을 받고, 22년도에는 시리즈 A와 브릿지를 거쳐 22년도에 248억을 투자받은 걸 보면 누가 봐도 될 사람들이긴 한가보다. 강재윤 대표의 올웨이즈는 결국 그의 목표를 이루기위한 하나의 수단이라고 영상에서 말하는 걸 들을 수 있다. 그래서 레브잇에게 투자된 돈이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더욱 기대된다. 올웨이즈 뿐 아니라 사람들의 갈망을 저격할 수 있는 아주 강력한 어떤 것이 등장하지 않을까하고.

이 씬에 있다보면 언젠가는 실제로 만나서 얘기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작은 소망도 있다.


참고
https://youtu.be/L2sNAQYLNbA

https://eopla.net/magazines/41

5개월 만에 100만 유저 모은 팀은 무엇이 다를까

“아마존보다 큰 이커머스 회사가 한국에서 탄생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럴 수 없다고 보신다면 우리 회사에 입사할 수 없습니다.”  면접 때 이런 얘기를 듣는다면 어떨 것 같나요? ‘

eopla.net

https://brunch.co.kr/@sacony/261

올웨이즈 강재윤 대표의 갈망

사코니 리뷰 뉴스레터 구독하기: https://saconyreview.glivery.co.kr비즈까페 디스코드 (링크)에서 자주 언급되던 올웨이즈에 대한 영상이 EO에 떠서 보고 인상 깊어서 메모. 이전에 한번 보고는 한국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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