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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증시 시황

[미증시 요약] 25년 4월 28일 월요일: 혼조세로 마감한 미장, 그리고 연준 보고서의 결과. "소비자 심리지수와 경기침체의 상관관계가 적어졌다."

327로이 2025. 4. 29.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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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미증시 공부를 위한 데일리 증시 요약
- 목적: 어떤 이벤트가 증시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 동향을 파악하는 것
- 연재 기간: 굳이 요약 글을 작성하지 않아도 이해하고 대응 전략을 뽑아낼 수 있을 때까지

목차

1. 지수 요약
2. S&P500 스크린
3. 요약
4. 이모저모
5. 주요 스케줄
6. 공포 탐욕 지수
7. 참고자료

 

지수 요약

[미국 증시]
S&P500 +0.06% → 5,528.75
다우 +0.28% → 40,227.59
나스닥100 -0.03% → 19,427.29
러셀2000 +0.41% → 1,965.55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3.756% → 3.689% ▼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4.255% → 4.206% ▼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99.567 → 98.862 ▼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3,330.20 → 3,354.80 ▲ (전일 같은시간대비)

 

S&P 500 스크린

ⓒFinviz

 

요약

  • 금일 미국 증시는 혼조세
  • 스콧 베센트 장관은 관세 긴장 완화를 위해 중국이 먼저 행동해야 한다고 말함
  • 또한 베센트 장관은 미국은 현재 중국보다는 17개 국가와 먼저 협의 중이며, 인도와 먼저 타결될 것 같다고 말함
  • 어제 나온 '연준의 보고서'에서는 현재 팬데믹 이전보다 소비가 늘었지만 소비자는 앓는 소리 중이라는 걸 데이터로 말함 → 현재는 소비자 심리지수와 경기침체의 연결고리가 낮아졌음을 시사함
  • 현재 소비자 심리지수는 ‘물가'와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음 → 자주 사는 물건이 오른 걸 전체 물가가 올랐다고 오해하거나, 뉴스에서 물가가 올랐다는 뉴스가 반복되며 설문의 조사 결과가 왜곡됨. 심지어 소비자 심리지수가 안좋은 사람층도 실제로 소비량이 증가함
  • 관세의 결과, 미국산 제품의 가격이 계속 인상되고 있는 게 하드 데이터로 나오는 중(건강 제품의 경우 51%, 주방용품은 30%)
  • 마찬가지로, 중국에서 미국으로 들어오는 화물선 수가 줄었고, 이 결과도 5월에는 현실로 다가올 듯
  • VIX 지수 25.15 +0.31 (1.25%)
  • 탐욕 공포 지수 37 (전날 35)

 

이모저모

  • 과거에는 '소비자 심리지수'가 낮게 나올 때 경기침체와 겹치는 경우가 많아서 연준에선 소비자 심리지수를 금리인하 등의 근거로 많이 활용했음. 다만 현재는 소비자 심리지수와 하드 데이터가 별개로 움직이는 중 → 소비자 심리지수와 경기침체의 연결고리가 약해졌으며, 파월 의장이 소비자 심리지수를 바탕으로 금리인하를 요구하는 목소리에 대응할 수 있는 카드가 한 장 더 생긴 셈

 

주요 스케줄

 

공포 탐욕 지수

ⓒCNN

 

참고자료

[NCC 비즈니스] 공포 탐욕 지수

[유튜브] [오선] 25년 4월 28일 미국증시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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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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